-
김주형 캐디로 깜짝 변신한 류준열, 모자 던지는 세리머니도
류준열이 파3 콘테스트 6번 홀에서 퍼트를 넣은 후 모자를 던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마스터스 골프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(현지시간), 배우 류준열 씨가
-
김주형 캐디로 마스터스 간 류준열, 모자 던지는 포효 세리머니
10일(현지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부설 파3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의 캐디로 참가한 배우 류준열이 6번홀에서 퍼팅에 성공한 후 세리머니를
-
[단독] '골프 애호가' 류준열, 김주형 캐디백 메고 마스터스 선다
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골퍼들의 '꿈의 무대' 마스터스에서 김주형의 캐디백을 멘다. 11일(현지시간)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하루 앞둔 10일 오전,
-
[사진] 류준열의 모자 세리머니 … 축제장 된 마스터스
축제장 된 마스터스 〈사진 1〉 축제장 된 마스터스 〈사진 2〉 축제장 된 마스터스 〈사진 3〉 축제장 된 마스터스 〈사진 4〉 축제장 된 마스터스 〈사진 5〉 축제장 된 마스터
-
장난꾸러기 스코티 셰플러, 최근 3년간 두 번 그린재킷
스코티 셰플러. UPI=연합뉴스 배우 혜리와 한소희가 등장한 “재밌네” 사건의 류준열이 프로골퍼 김주형의 캐디로 나와 화제가 됐던 지난 10일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재밌는
-
[에디터 프리즘] 김호중은 팬들에게 뭐라 말할까
서정민 문화선임기자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가 점입가경이다.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후 현장에서 도망쳤다.
-
오지현만 사랑한 게 아니다, 김시우 옆자리 꿰찬 ‘빗자루’ 유료 전용
김시우는 지난해 가을 일본 나라현 코마CC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(KPGA) 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는데 평소와 두 가지가 달랐다. 당시 약혼자였던 오지현이 대회
-
2년 연속 PGA 날린 임성재…‘매킬로이 악몽’을 보라 유료 전용
로리 매킬로이는 2015년 디 오픈을 앞두고 축구를 하다 발목을 다쳤다. 목발을 짚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. 이 여파로 매킬로이는 그 해 남은 메이저대회 두 개(디 오픈과
-
[탐방!] '꿈의 코스' 오거스타 골프장
골퍼라면 한 번쯤 밟아보고픈 꿈의 코스,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(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)이다. 해마다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. 타이거 우즈의
-
우즈와 같은 조 돼 어떡해 … 애타는 배상문 어머니
시옥희씨(오른쪽)가 5일(한국시간)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캐디를 하며 아들 배상문의 얼굴에 묻은 무언가를 닦고 있다. 시씨는 “아들이 우즈랑 붙게 됐다”고 걱정했다. [오거스
-
[PGA] 김성윤 매스터스 자신있다
“수퍼스타들과 어깨를 당당히 겨루는 일만이 남았다.” 김성윤(18·안양 신성고)이 6일부터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2000년 매스터스에 참가하기전 본보와의 가
-
가수 이승철, 프로골퍼 양용은 캐디에 도전
가수 이승철 [사진=프리랜서 공정식] 가수 이승철이 한국프로골프(KPGA)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프로골퍼 양용은(45)의 캐디로 나선다고 1일 양용은의 소속사 진엔뮤직웍스가 전
-
오거스타 내셔널은 원래부터 겨울 골프장이다
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. [AP=연합뉴스] 골프 세계에서 4월 초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봄의 상징이었다. 2020년 마스터스는 코로나 19로 인
-
마스터스, 54년 묵은 '저주' 있다는데 …
라이언 무어(왼쪽)가 10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장난감 드라이버를 갖고 노는 17개월 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. [애틀랜
-
안병훈 "파3 콘테스트 불참, 마스터스 참가 문제 없어"
안병훈은 7일부터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80회 마스터스에도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다. 안병훈의 오거스타 방문은 6년 만이다. 2009년 US 아마추어 챔
-
'골프 세계 1위' 켑카 "올림픽보다 메이저 대회가 더 중요해"
지난해 7월 디 오픈 연습 라운드에 함께 했던 더스틴 존슨(왼쪽)과 브룩스 켑카(가운데). 오른쪽은 리키 파울러. [AP=연합뉴스] 남자 골프 세계 1위 브룩스 켑카(미국)
-
[여기는 오거스타] 굿바이 퍼팅의 달인…44년 만에 마스터스 떠나는 벤 크렌쇼
또 한 명의 ‘오거스타 정복자’가 마스터스를 떠난다. '퍼팅의 달인'으로 불리는 벤 크렌쇼(63·미국)다. 크렌쇼는 9일부터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
-
아빠 샷 봤지?
케빈 키스너(미국)는 두 자녀에게 캐디용 흰색 점프 수트를 입혔다. [AFP=연합뉴스] 대회 도중 울음을 터뜨린 딸을 달래는 세르히오 가르시아(스페인). [AP=연합뉴스] 대니
-
[PGA] 김성윤, 우즈·오미라와 라운딩
김성윤 (17.신성고) 이 슈퍼스타 타이거 우즈, 마크 오미라와 함께 라운딩했다. 김은 5일 번외경기인 '파3 컨테스트' 에서 우즈, 오미라와 한조를 이뤄 9홀을 돌았다. 이번이
-
우즈 ‘오거스타여, 다섯 번째 그린 재킷을 준비하라’
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가 9일 밤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(파72·7435야드)에서 개막했다. 타이거 우즈(미국)는 10일 오전 스튜어트 싱크(미
-
첫 홀부터 더블보기, 목 부상 안병훈 5오버파 부진
목 부상을 딛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. 그러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5오버파 하위권으로 아쉬운 1라운드를 마쳤다.목 부상 중인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시
-
최고 성적 내고도 뭇매 맞은 배상문
배상문(29·사진)이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이븐파 33위로 경기를 마쳤다. 병역 미필자인 배상문은 지난 2월 병역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병무청에 의해 고발된 상
-
“우리는 특별해” 세계 최고 골프대회 마스터스 개막
690억원을 들여 신축한 오거스타 내셔널의 미디어 빌딩. 1800년대 미국 남부 대저택 양식이다. [오거스타 내셔널]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또 경사가 생겼다.
-
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[3] 생각이 많을수록 스윙은 꼬인다
골프에는 이런 저런 저주 이야기가 있다.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선수는 정작 본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파3의 저주,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